나오시마 여행은 눈으로 보는 예술뿐만 아니라,그 감동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념품을 고르는 재미 또한 쏠쏠한 곳입니다.안도 타다오의 건축과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들이 주는 강렬한 인상을 오래도록 간직하거나,소중한 사람들에게이 섬의 특별한 분위기를 선물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나오시마에서 꼭 사와야 할 아이템들을 정리해 드립니다.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역시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굿즈입니다.나오시마를 상징하는 노란 호박과 붉은 호박은 섬 곳곳에서 만날 수 있지만,이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은 베네세 하우스 뮤지엄 샵이나 미야노우라 항구 터미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.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호박 키링과 스트랩입니다.견고하게 만들어진 데다 특유의 물방울무늬가 선명하여가방이나 열쇠에 달고 다니면 언제든 나오시마..